연구 주제
청소년기 철분 흡수 및 저장 연구 (모집 중)
연구 배경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길 수 있고 너무 많으면 당뇨병이나 암 같은 질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동아시아인은 다른 인종보다 철을 더 많이 저장하고 잘 흡수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직까지 동아시아인의 몸이 철분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철분 저장량의 차이는 젊은 성인기부터 나타나는데, 이는 청소년기부터 몸 속에서 철분이 많이 축적되었기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기에 철분이 몸 안에서 어떻게 조절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기의 철분 조절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분석하고자 합니다.
참여 대상
연구 내용
01
성장 측정, 식사섭취 조사
02
철분제 섭취
03
혈액 분석, 대변 미생물 검사
참여 혜택
임산부에게 필요한 칼슘 섭취량과 비타민 D 영양상태 연구 (모집 중)
연구 배경
임신과 수유 기간 중에 어머니의 몸에서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납니다.
뼈에 있는 영양소가 태아 및 모유로 이동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골밀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우리나라 임산부의 뼈 건강을 위해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 D 섭취량에 대한 연구가 없습니다.
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임산부의 뼈 건강에 필요한 칼슘 섭취량과 비타민 D 영양상태에 대한 이해를 증가시키고
어머니에서 태아로 칼슘이 어떻게 이동하는지에 대해 알아볼 것 입니다.
연구 내용
참여 혜택
식사섭취조사법 연구
연구 배경
식품 섭취와 만성질환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개인의 식이섭취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식이섭취 조사를 위해 국·내외에선 24시간 회상법이 활용되고 있으나, 해당 조사법에 대한 절대적 타당도 연구는 미비합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20대 여성, 갱년기 여성, 노인에서의 식사기록 또는 24시간 회상법의 타당도를 분석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20대 여성
갱년기 여성
노인
초장수인 식생활 조사 (진행중)
연구 목적
만 95세 이상 초장수 노인의 의료 조사와 식생활 조사, 생활 환경 조사 등을 통해
장수와 관련된 여러가지 요인을 알아보는 연구입니다.
연구 배경
한국은 2000년부터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여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평균 수명 또한 꾸준히 연장되고 있습니다. 건강 수명 또한 증가하고 있으나 평균 수명에 비해서는 15년 이상 차이가 나고, 이는 건강하지 못한 노후 기간으로 직결됩니다. 이에 따라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사회적으로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양 상태와 식습관은 개인이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요인으로, 노년기의 만성질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고령화와 수명 연장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현재, 건강 장수를 위한 영양 요인의 중요성을 밝히는 연구는 필수적입니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많지만, 95세 이상 초장수 노인에 대한 조사는 충분하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에 초장수 노인의 식생활 조사를 통해 건강 장수 요인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연구 내용
01
의료 조사
02
식생활 조사
03
생활 환경 조사
연구 현황
연도
2022
2023
2024
2025
지역
구례, 곡성, 순창, 담양
화순, 광주 동구/서구
광주 북구
고흥, 보성 (진행중)
결과
초고령 노인은 80세 이상 성인에 비해 끼니당 에너지 섭취는 낮지만, 단백질 에너지 비율, 해조류, 육류 및 가금류, 철분 섭취량은 더 높은 특징을 보임.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